총 사업비 18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소금강 집단시설지구 정비사업은 주민들을 이주시킬 이주단지를 소금강지구입구 2만 9,000㎡ 부지에 상가용지(각 250㎡), 숙박용지(각 400㎡), 주차장 및 녹지 등을 조성하여 주민들을 이주시킬 예정이다. 그러나 해당 지구는 주민들이 생계를 유지하던 상가가 있던 장소로 주민들이 사업 추진 간 지속적인 반대를 해오고 있다. 공단은 사업추진의 목적 및 당위성에 대해 주민 설득을 통해 상가 철거를 완료하고 이주단지 조성 및 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