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북한산국립공원 수유분소에서 백련사 입구까지 0.6km 구간에 무장애 탐방로를 설치했으며 이후 지형훼손이나 과도한 시설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구간을 정해 무장애 탐방로 조성을 확대해 나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