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거 '천왕봉', '경남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'로 새겨져 있던 표지석을 현재 '천왕봉', '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'로 고쳐 새긴 현재의 천왕봉 표지석 모습이다.
지리산의 가치를 길이 이어가야 할 중요한 이유가 새겨져 있는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