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계사는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천왕봉 밑에 위치하고 있다.
544년경 연기조사가 세웠으며,
1908년 의병들의 근원지였다는 이유로 일본군에 파괴되었으나
1938년 신덕순이라는 신도가 복구하였다.
그 후 1948년 10월 여순사건 때 다시 불태워져 중창되었다.
보물 제473호인 법계사 삼층석탑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