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71년 정부에서 지은 최초의 세석산장 모습이다.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하였고, 대피소 주변의 무분별한 야영을 유발하여 세석평전의 훼손을 가속화한다는 문제가 발생하여 철거 후 1996년 세석대피소를 신설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