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·허가 담당직원 순회교육을 하는 모습이다. 공단 임무에 건설부 장관의 권한을 대행하는, 「자연 공원법」에 의한 인·허가 관련 업무를 추가한 것은 외국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획기적인 것이었다. 비록 그 범위가 한정되어 있긴 했으나 민간인 신분인 공단 직원이 인·허가 업무를 처리하게 됨으로써 막강한 권한과 책임을 지니게 되었던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