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가 있어 설천봉까지는 곤돌라 타고 내려 향적봉 최단코스로 정복!! 안기지 않고 끝까지 스스로 오르던 아이의 뒷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.. 가족 모두 덕유산 국립공원에서 즐거웠답니다~ 아이가 좀 더 크면 오롯이 등산코스 다 채워정복해 보고 싶어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