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 자체의 복원을 넘어 설악산에서부터 지리산을 하나의 서식지로 잇는 백두대간 생태축을 연결하여 단절된 생태계를 복원하고, 나아가 산양 한 종이 아닌 야생동물 전체의 서식지 복원 확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.